수술은 내일인데 오늘은 수술 전날인 그저 그런 진료일일뿐인데 집에 가는 전철을 탄 시간이 벌써 9시가 넘었네.
오늘 선배 중에 하나는 계속 ANMEC그만두고 싶다고 주문처럼 중얼거리더만.
쉬는 날이 생기니까 사람들이 그 전후에 정신적으로 더 피로해지는 것 같음.
나만해도 최장연휴(4일...)후에 담날 연구실 당번이었는데 바로 지각ㅋㅋㅋ
오늘도 연구실 당번 누구는 지각을 하고.
오늘은 가성비 갑인 편의점 스파게뤼.
나름 볼륨도 있는데 200엔근처인데다 전자랜지만 돌리믄 끝.
가끔 생각하지만 교통비빼면 한국보다 금전적으로 살만한게 일본인 것 같달까. 혜자음식, 혜자슈퍼가 넘쳐남.

그리고 쓸 것 없으니 사바님 근황!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내 키보다 큰 사다리에 매일 올라가서 내 마음이 조마조마 한거 빼면ㅠㅠ

지금 지하철인데 나한테서 개냄새 너무 난다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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